육아용병 딩크부부의 철원 출장기(육퇴란 이런 것이구나…)


육아용병 딩크부부의 철원 출장기(육퇴란 이런 것이구나…)

딩크 16년 차인 우리 부부는 #육아용병 특히 다자녀인 친구들에겐 빛과 소금이랄까. c 술 좋아하는 친구들을 위해 이것저것 바리바리 싸서, 스탠리 쿨러를 가득 채운 뒤 철원으로 출발! 브런치와 각종 술과 술안주 꽉 채워서 출발! 원래 캠핑 같이 다니는 부부 캠퍼인데, 작년에 친구가 너무 바빠서 단 한 번도 캠핑을 같이 못 갔다. 대신 우리가 방문해서 노는 걸로 노선 변경 ㅎㅎ. 친구 집 가는 길, 포천에 있는 우리 부부의 최애 맛집 가마솥곰이빠진탕에 들러서 국밥 한 사발! 조카와 친구 부부 먹을 것까지 포장했다. 진짜 찐 맛집이라고 날 믿으라구~~~ 포천에 오면 꼭 가야하는 #곰탕맛집 아이들도 정신없이 코 박고 먹는 고소하고 진한맛! 포장해서 가져갔더니, 밥을 뭔샷해버렸다c #하이라이트챌린지 #블로그모먼트 #여행맛집챌린지 #서울근교 #포천맛집 #가마솥곰이빠진탕 m.blog.naver.com 포천에서 철원까지 다시 30여 분을 달리다 보면, 익숙한 산세가 눈에 들어온다. 그리고 날아오...


#육아용병

원문링크 : 육아용병 딩크부부의 철원 출장기(육퇴란 이런 것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