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8. 14지금 읽고 있는 책에서 좋은 문장을 축약해 인용했어요.제 이야기 같아서요. 저도 매일 흔들리고 있네요. 귀를 쫑긋거리며 듣다보면 뭐가 뭔지 모르겠어요. 그런데도 궁금해서 그냥 못 넘어가요. 오지랖도 넓어 괜한걸 한다며 후회도 해요그런데 그냥 흔들려도 된다는 한 문장이 눈에 띄여 잡아왔어요. 스치듯 지나가는 말 이었는데 낚아채고 부러 의미를 부여합니다. 흔들릴 땐 글을 쓰며 자신에게 집중하라고 하네요. 자기를 돌아 볼 수 있으니까요. 주변을 의식하며 지낸 많은 시간들이 나에게 온전히 집중하기 힘든 여건을 만들지만 그것도 나쁜것만은 아닌것 같아요.흔들리는 것도 통제를 연습할 기회입니다. 생각대로 흘..........
흔들리고 있다면 흔들림을 기록하고 통제할 일만 남았다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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