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국의 나는 말하듯이 쓴다.


강원국의 나는 말하듯이 쓴다.

글공습작의 첫 번째 글쓰기 책은 강원국의 《나는 말하듯이 쓴다》입니다.글을 잘 쓰고 싶으면 말을 잘해야 하고, 말을 잘하고 싶으면 글을 잘 써야 한다. 《나는 말하듯이 쓴다》는 말하기와 글쓰기의 비법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이런 점은 기존의 말 하기 책, 글쓰기 책만 접했던 제게는 신선합니다.처음 몇 페이지를 읽어보니 강원국의 글 스타일에 호불호가 나뉘겠다는 느낌입니다. 부드럽나 따뜻함과는 다소 거리가 있어 딱딱하게 느껴졌어요. 반면 짧고 간결한 문장이 읽기 쉬워 선호하는 분도 계실것 같네요. 좀 더 읽어보니 전하는 메시지가 정확해 빠르게 읽히는 책이었습니다.주말 동안 1,2장을 읽어야 하는 과제가 있어서 이번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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