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다 나를 더 아껴주는 사람


나보다 나를 더 아껴주는 사람

오늘은 연휴를 이용해 부모님을 뵙고 왔어요.더운 날씨에 오면서 고생은 안 했는지, 밥은 잘 먹고 다니는지 확인하는 모습에 저는 아직도 아이가 된 느낌이에요. 맛있는거 하나라도 더 싸주려고 하시니 이래서 나이든 딸을 도둑이라고 하나봐요. 자발적으로 내어주시지만요.돌아오는 길에 '나보다 나를 더 아껴주는 사람'이 있다는것이 얼마나 소중하고 행복한건지 되새깁니다. 예쁜 엄마가 있어 저도, 우리 딸도 미인이랍니다. 사진을 찍으며 하는 말,"어머, 사진 잘 나온다. 어쩜 이리 이쁘니?"누가 이쁘나고요? 울 엄니는 당신 자신이, 저는 제가 이쁘다고 합니다. 이 모습을 보고는 우리 딸은 어이 없어하죠.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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