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걷고 생각하고,


오늘도 걷고 생각하고,

퇴근길 배도 고프고 힘드네요.필수 의무교육을 줌으로 7시간 들었거든요.핸드폰으로 듣다보니 집중도가 떨어지고 이어폰으로 듣는것도 불편했고요.만보걷기가 힘들겠다 싶어 일단 집으로 왔어요.저녁을 먹고 못다한 만보를 채우기 위해 딸이이를 꼬드깁니다. 두어번 튕기더니 마지못해 따라나서네요. 밤이 되니 제법 선선해요. 마실 나온 사람, 운동 나온 사람들이 보이네요.광장을 두 바퀴 돌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어요. 아이들과 마음대로 이야기도 못나누는 학교생활이 아쉽다고 하소연해요. 한 학기가 지났지만 아직 친구들 이름도 다 못 외웠대요 . 전처럼 짝궁이 있는 교실에서 떠들며 학교 다니고 싶다는데 맘이 편치않아요. 오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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