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베니어 베이커리카페 분위기 좋은 카페 아이와 함께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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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베니어베이커리카페 분위기 좋은 카페 아이와 함께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 단비마미입니다. 저번주 토요일 눈이 펑펑 내리던날. 신랑이 일끝나고 와서 빵먹으러 가자고 하더라구요 . 눈오는데 어딜가냐며 다음에 가자고 한시코 말렸지만 결국 일끝나고 갔다왔어요. 처음에 베이커리 갈때는 문제없이 차가 슝슝 달리다가 딱~ 3km남겼을때 차가 갑자기 엄청 밀리더라구요? "뭔일이지? 차가 앞으로 왜안가지?" 불길한 직감이 팍 들었답니다. 신랑도 차가 조금씩 앞으로라도 가야하는데 전혀 움직이지 않는다며 이상하다고 하더라구요. 그상태로 차들은 꽉꽉 막혔고 1시간정도 도로위에 있었답니다. 처음느껴보는 막힘..ㅎㅎ 어디 사고가 난걸까? 생각이 들었는데 알고보니 도로가 얼어서 차들이 앞으로 가질 못해서 차가 막힌거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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