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첫 로스트아크 시작


인생 첫 로스트아크 시작

여자친구의 추천으로 로스트아크를 시작했다. 게임이 다 비슷비슷 하리라 생각하고 디아블로나 리니지를 해봤던 경험으로 금방 키울 수 있을거라 생각했다. 로스트아크 첫경험 캐릭은 듬직하지만 그만큼 느림....여캐는 이쁜 것 같은데 남캐는 슈퍼사모안 점핑권을 이용해서 레벨을 금방 올리고 템을 업그레이드를 하고 정신없이 뛰어다니면서 퀘스트를 했다. 퀘스트만 따라서 하면 금방 키우고 금방 적응하리라 생각했던 것은 경기도 오산이었다. 그냥 이봉주 선수마냥 뛰어다니고 G키만 터져라 연타를 했는데 뭐 스킬을 키워야되고 트라이포트(스킬 특성)를 올려야 되더라... 게임하는 내내 징징이가 되어서 징징징 거리면서 뭔지 이해가 하나도 안 간다고 했다. 제일 맘에 들었던 점이 선녀와 나무꾼에서 나무꾼이 되어 나무만 개패는거였다. 둘이패면 흥부에 빙의되어 톱질을 하더라.... 힘차게 나무를 패는 모습 퀘스트도 무슨 하루에 몇개만 해야되는 일일퀘스트가 있더라...대륙에서 무슨 코딱지 돌돌 뭉친 것만한 섬에 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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