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캐나다 워홀을 다녀온지 어언 ... 이제 사실 기억도 안난다. 중국어 교환학생도 다녀왔다.그시절은 벌써 강산이 변해부렸다. 남들은 내가 중국어도 하고 영어도 한다고 하면 "오 삼개국어?" 라고 하지만그저 한국어가 퇴화됐을 뿐 하나도 progress 된건 없다...약간 이런 느낌이지너무 공감되서 예전에 저장해둔 짤이다. 오... 이와중에 progress 단어 쓴 나 아주 칭찬해 내가 좋아하는 노래 가사에 Don't press pauseProgress march on 이라는 부분이있어서(왜 자꾸 블로그에 글만 쓰면 글이 삼천포로 빠지는 걸까) 그래도 이노래 들어봐유...많이 들어본 음일 수도있고 가사가 동성애를 다루기에 거북할 수 도 있으나그럼 어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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