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D검사 누가 우리 아들 영재 아니래?

응 영재 아니래 ^ ^ 그 판단을 위해서는 좀더 객관적인 자료가 필요하지 않을까? 맞아 난 비루한 개들의 엄마야. 나의 아이들은 아직 정자로 활동하고 있어. 그런데 그런데 왜왜왜왜왜왜 왜 이런 글 올리냐고? 내.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나 취해써(죄송합니다.) 말했잖아... 괜히 나 요즘 아이들 교육에 흠뻑 취했어. 교육뿐만 아니라 문방구에도 취했어. 우리집 근처에 초등학교 문방구 이모랑 베프야. (말해두지만 원래 베프였어. 자랑스럽) 괜히 사촌조카들이랑 방문해서 이모가 "그럼 언니야꺼도 사줘야지?" 막 이러길래 내가 발끈해서 "아 이모 괜히 이런거 애들 영업하지 말라고요!!!" 하면서 내가 2만원치 사고 있어... 난 손가락을 잘라야 할거 같아... 암튼 각설 좋은거 있길래 가져와 봄 사실 나의 생각은 자녀에게 억지로 공부를 주입하기 전에 아이들의 적성이 무엇인지 알아보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다. 적.어.도. 맞아 이도 저도 아니면 죽어라 공부만 시키는게 맞다. 그게 신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