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에 대한 고찰


색에 대한 고찰

댕댕이가 보는 세상은 어떤지 궁금해 한적이 있나? 오랜 세월 동안 사람들은 댕댕이라는 동물은 오직 흑백의 색만을 정의할 수 있다고 믿어 왔고, 검은색과 흰색만이 유일하게 강아지의 시야에 빚춰지는 색의 전부인 줄 알았다고 한다. 때로는 영화에서 강아지의 색 스펙트럼에 빨간색으로 묘사되기도 하지만 이것은 사실이 아니다. 그렇다면 모든 강아지들은 색맹일까? 이 중요하고 흥미로운 질문에 대한 답은 복잡하지만 속상할 정도로 우리네 아이들이 색을 구별 못하는 것은 아니다. 더 자세히 알아보자 반려견들 색에 대한 고찰 색에 대한 고찰 반려견들은 사람으로 비유하자면 적녹색 색맹인 사람들과 거의 같은 방식으로 본다는 것을 증명한 연구가 많다. 사람은 세 종류의 원추세포를 약 6밴만 개나 지니고 있고, 이것들이 각각 적색, 녹색, 청색에 반응한다. 강아지는 이 원추 세포를 사람의 20%정도 (=1.2백만 개)정도만, 그리고 노란색, 청색만 구분할 수 있는 두 종류만 지니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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