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댕이와 아이스편(얼음/ICE)


댕댕이와 아이스편(얼음/ICE)

태풍이 오고 있다. 여름이 끝나지 않았다. 우리 찡코들에게는 아직도 할딱거리고 있다. 프렌치 불독 보스턴테리어 믹스 애들인 단추, 후추 보스턴테리어인 엄마견 지야는 조금 더위에 덜하다. 그나마 더 찡코인 단추, 후추 헥헥 거리는 모습 옆에서 보면 숨 넘어 갈까봐 옆에서 쿨 조끼 항시 대기 우리집 에어컨은 사람을 위한 냉방시설이 아니었다. 프렌치 불독에 조금 가까운 단추, 후추는 아주 가끔 놀아주면 숨넘어 갈 것 처럼 보일 때가 많다. 여기저기 정처없이 많이 글을 읽었다. 요약해보자면 그들은 체력적 한계를 스스로 인지하고 짧고 굵게 한 번 그들을 힘을 불태워 버린다는 소리도 들은 것 같고 확실하진 않다. 그래서 한 번 힘을 쓸 때 우다타아아타타아아아ㅏㅏ아ㅏ아앙ㅇ 쓴다는 말이 납득이 가기도 하는데.... 맞는 말 같기도 하다. 아니? 개단추는 체력적 한계를 인지하지 못하고 죽을 때 까지 노는 모습을 보았다. 절제를 모르는 개짐승이었다. 아 또 오늘 포스팅과 사뭇 다른 글을 지껄이고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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