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워킹홀리데이] D+254~319 #2014.11.06~2015.01.10 두달만에 나타난 워킹막바지 일기!!No.2!!

다시돌아왔다..ㅋㅋㅋ 오늘은 내가 일하던곳에 마지막으로 일한날!!! 드디어 끝났다는 생각에 엄청나게 기뻐서 달려왔음^^ 수고많았어진짜ㅠㅠㅜㅠㅜㅠ 이어서 일기를 빨리 써놔야 앞으로 여행할때 여행일기를 꼬박꼬박 잘 쓸수있을터인데..ㅡ.,ㅡ 워킹 막바지 일기 두번째!!!! 이날은.. 예전에 일식집 웨이츄할때 같이 일했던 진짜진짜 좋은 언니들을 보았다!!! 시드니와서 얻은거라곤 이상한다양한경험과(?), 자잘한 여행들..그리고 바로 좋은 사람들 뿐인데... 얻은것중에 최고인게 소중한인연들이다.. 그중에 포함되어있는 소중한언니들ㅋㅋㅋ 만나면 항상힐링이된다..! 이날도 고민걱정 신세한탄을 털어놓으며 달링하버의 한 초콜릿카페..린도르였나어쨌나..거기앉아서 달다구리한 초콜릿 음료를 드링킹하며 수다를 떨었었지ㅋㅋ 간만에 여유롭고 먼가 편안했던 날이었다! 이때가 크리스마스 이주전인가??삼주전인가??그랬는데.. 여기는 이미축제ㅋㅋㅋ 영화상영하길래 하나도 못알아듣는데 의자에 자리잡고 앉았다. 그저 신기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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