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여행 둘쨌날!!! 트랜츠알파인 기차타러간당ㅋㅋ 첨에 이것저것 예약할때 이 기차를 탈까말까 엄청 고민했다. 왜냐...가격이.,너~~~~무 비싸다. 겨우 4시간짜리 기차가격이 199불..ㅎㄷㄷ 싸게 할인 받는 방법이 있었는데..나는 그 방법을 시도하다가 아무리해도 안되서 포기했닼ㅋㅋ 뉴질랜드까지 갔는데 돈때문에 세계에서 유명하다는 기차를 안타면..쫌 후회스러울꺼 같아서 타기로하고 거금 결제!! 숙소에서 나와서 TripGo 어플에 크라이스트처치역을 찍고 걸어가기로~ 차로 13분을..정말 쉽게봤다...ㅠ 진짜 죽기직전에 도착함...그무거운 짐을끌고.. 숙소에서 나가기로 했던 시간보다 쫌더 빨리나왔는데 빨리안나왔으면 기차놓칠뻔했다., 걸어가면 족히 한시간은 걸림..정말가는데 똥줄타는줄알았다ㅠㅠ 길한번이라도 헤매면 늦음ㅋㅋㅋ결국 안헤매고 잘 도착은 했는데.. 창가자리가 좋다그랬는데 창가자리고 머고 그냥 티켓받고 앉기바빴다ㅠ.ㅜ 크라이스트처치YHA 이용객은..부디 걸어가지 마시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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