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촌농장에 준비하는 삶의 농부


삼촌농장에 준비하는 삶의 농부

삼촌농장을 한 농부가 열심히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그 노력이 통했는지 농장은 그 규모가 점점 커졌습니다. 점점 숫자가 늘어난 가축들과 넓어진 밭을 더 이상 혼자 관리하기 어려워진 농부는 삼촌농장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을 모집했습니다. 하지만 힘든 농장일에 지원하는 사람은 없었는데 고민하던 농부에게 드디어 한 명의 지원자가 삼촌농장에서 일을 하겠다고 나타났습니다. 농부는 그 지원자에게 당신의 장점이 무엇인지 물었는데 그 대답이 조금 이상했습니다. 저는 태풍이 몰아치든 눈보라가 몰아치든 아주 편안하게 잠을 잘 수 있습니다. 도대체 그것이 무슨 장점인지 의아해했지만 일손이 너무 급했던 농부는 그 사람을 채용해서 함께 삼촌농장에서 일하게 되었습니다. 새로 채용된 사람은 다행히 일을 성실히 하여서 농부는 안심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폭풍이 삼촌농장을 덮쳤습니다. 밭이 물에 잠겨버릴 것 같은 비바람과 푹우가 축사 지붕을 날려버릴 것 같은 거센 바람에 깜짝 놀란 농부는 서둘러 농장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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