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에 대한 미움이 한계치선량한 마음으로.


누군가에 대한 미움이 한계치선량한 마음으로.

우리는 가정의 소중함과 함께해서 가는 가족이 있어 든든한 버팀목이되고 기댈 수 있는 기둥이 되지요. 어느 단란하고 화목한 가정에 태어난 딸아이는 12살이 되던 해에 엄마는 하늘나라로 가셨기 때문에 누군가에 대한 미움이 한계치선량한 마음으로 변환되면 좋은 가정을 만들 수 있을 텐데요. 그리고 오빠와 저를 혼자서 돌보던 아빠는 내가 중학생이 되던 해에 새엄마를 집으로 데려왔습니다. 그래서 그 딸아이는 하늘나라로 간 엄마를 잊지 못하고 있는데 새엄마라고 부르라는 아빠의 말씀을 우리 남매에게는 한계치선량한 마음으로 변화되는 준비도 안 되었고 따를 마음도 없었기에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생전 처음 겪어보는 아빠의 회초리로 혼나게 되었고 딸아이의 오빠는 더듬거리면서 어색하게 엄마라고 겨우 모기만 한 목소리를 냈지만, 딸아이는 끝까지 엄마라고 부르지 않았습니다. 왠지 딸아이는 엄마라고 부르는 순간 돌아가신 친엄마는 영영 우리 곁을 떠나버릴 것 같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새엄마가 필사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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