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탄' 을 되찾다!

언젠가 승승장구에서 김정운교수의 강의를 듣고 큰~ 공감을 얻은적이 있습니다. 강의 주제 '감탄하라' 사실 강의를 듣고 내가 살아온 현재까지의 일생동안.. 과연 얼마나 감탄하면서 살았는가.. 한심스럽게도 30살 이전의 감탄기억은 크게 나질 않더군요.. 가정이 생기고, 사랑하는 반려자가 생기고, 내 아이가 생기고, 마음을 병들게 했던 직업을 그만두고 제가 진심을 가지고 할수 있는 일이 생기고 나니.. 이젠 생활이 감탄인듯 합니다. 항상 날 위해 함께하는 와이프에 감탄하고, 매일매일이 새로운 이벤트를 선물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감탄하고, 일의 행복을 알게된 나에게도 감탄합니다. 감탄의 행복.. 돈, 명예.. 물론 그런것에서도 나올수 있겠지요.. 하지만.. 진정한 감탄은 나와 내 가정..그리고 내 일상에서 나오는게 아닐까요? 저는 오늘도 '감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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