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 아직도 나를 잊지 않은 횽들이 있었네!?

이야기 전해듣고 진짜 깜짝놀랐어! 나는 까마득히 잊고 살고 있었는데..

벌써 2년이나 훌쩍 지났는데도 좋은 기억이든 조ㄱ같은 기억이든 잊지 않고 기억해줘서 진심으로 고마워! 횽들 다 잘지내지?

난 잘 지내! 누군가가 나라 경제가 ㅈㅁ으로 만들고 있지만 그래도 내가 운영하는 사업체 그나마 다행히 직원들 월급은 안밀리고 잘 운영하고 있고, 아내와 세 아이 잘 건사하고 있고, 여전히 토이수집 잘 하고 있고, 양가 부모님께 효도도 조금씩 실천중이고, 여유 되는대로 어려운곳에 기부도 조금씩 조금씩 꾸준히 하고 있어.

뭐.. 바뀐거라면 2년 반동안 전 세입자 똥탓만 하는 내로남불 누구들 때문에 아주 학을 떼고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많이 기울었달까?

뭐? S.danny 는 대깨ㅁ에 ㅁ빠 아니었냐고?

뭐 한때는 ㅁㅈㄷ 열렬히 지지했던 적도 있지만 난 처음부터 대깨ㅁ이었던적도 ㅁ빠였던적도 없었어. 최소한 오른쪽 새끼들보다 왼쪽새끼들이 더 깨끗하다고 생각했고 나라를 위해서 헌신할 놈들일줄 알고 지지했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