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형제네] 울산 장생포 고래박물관 편


[삼형제네] 울산 장생포 고래박물관 편

삼형제네는 여행을 한번 가면 네버엔딩 스토리다. 이유는 목적지를 정해놓지 않고 가기 때문..ㅡㅡ;; 일단 출발한 후 발길이 닿는대로 걍 감..

그래서 더 ㅈㄴ 피곤한것 같다. 어찌어찌하다보니 울산에 왔다.

장생포... ㅋㅋㅋ 장생포에 왔으니 유명한 장생포고래박물관에 들름.

와... 고래다..

고래인형 포경.. 고래를 잡는다는 말이지..

참고로 우리 아들내미들은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포경을 안해줄 생각이다. (개 뜬금포...)

고래뼈 ㅅㅂ 뼈만보면 저걸 누가 고래로 봄 무슨 공룡뼈인줄.. ㅎㄷㄷ 사골 고래 태아라고 한다.

고래수염 편하게 수염이라고 이름붙였지만 사실은 수염이라기 보단 이빨에 가까움 엄마와 아들 아빠손잡은 둘째 막내가 뭣때매 골남.. 큰아들냄 돌고래 틈틈이 셀카 고래잡은 사람 고래잡은 소년 나도 어렸을때 고래잡은 소년이었지...

엄마가 경양식집에 돈까스 사준다고 그래서 갔는데 ㅠㅠ 엄마 미워..ㅠㅠ 달려라 막둥이! 삼형제 내리쬐는 태양 모르는 아저씨 안녕하세요 앤드류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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