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지 않은 소식

. . 알음알음으로 우한폐렴(covid-19)의 여파로 해외에서 사업체를 운영하던 친구가 부득이 사업을 접고 귀국했다는 소식을 접했다. . . 마흔이 넘어가면서는 나와 닿았던 인연들 모두 큰 탈 없이 다들 잘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었고 . 소식이 없어도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며 그냥 잘 지내고 있겠거니 했는데... 마음이 무겁다. . . . #우한폐렴 #코로나 #코로나19 #코로나여파 #반갑지않은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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