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요리] 오늘의 특식 ‘잔치국수’

오늘은 아내가 특식으로 잔치국수를 해줬다. 그렇지 않아도 시원한 멸치국물에 가볍게 국수한그릇 먹고싶었는데 아내가 내 맘을 안듯 ㅋㅋㅋ 시원한 국물에 입맛에 따라 간 조절을 하라고 양념장도 준비하기는 치밀함.

참고로 남 양념장으로 조금 더 추가해 매콤하게 먹음 아이들은 깔끔하게 삼형제도 한그릇씩 뚝딱했다. 삼형제 엄마표 잔치국수로 잔치집 분위기 ㅋㅋㅋ 잘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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