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길] 설거지옥 (210224)


[남편의 길] 설거지옥 (210224)

삼형제 아빠에게 설거지옥 은 일상이다. 어제 와이프랑 거시기 뭐드라...

아구찜에 소주 먹고와서 보니 설거지거리가...ㅠㅠ 술기운이 올라서 힘들어서 설거지를 패스했던게 살짝 후회가... 그나마 삼형제가 밥먹고 그릇을 한번씩 헹궈줘서 좀 수월하게 설거지를 함 ^^ 가만히 둬봐야 누가 대신해주는것도 아니고 오늘 또 스케줄이 있는터라 서둘러 퐁퐁을 짜본다.

퐁퐁퐁 이젠 뭐 설거지를 하면서도 무념무상 에 단계에 이르렀다.. 싱크대 앞에 있는 창문밖을 바라보며 멍때리면서 설거지을 할 수 있는 경지에 다다름.

사실 포스팅 을 하다보면 조금은 과장된 표현을 쓰고 하기도 하지만 거의 대부분은 비슷한 일상일거다. 다만 모든 집안일을 내가 하는건 아니고 이 때 와이프는 다른 집안일을 찾아 하고 있는 상황이었음. ^^ 결국 누가 먼저랄거 없이 서로서로 함께 하는게 정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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