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목의 길] 심부름꾼이 된 두목님(부제/신뢰의 힘)


[두목의 길] 심부름꾼이 된 두목님(부제/신뢰의 힘)

[두목의 길] 심부름꾼이 된 두목님(부제/신뢰의 힘) 외근중에 갑자기 사무실에서 전화가 왔다. ‘두목!

@@이 재고가 없어요. 이거 바로 써되는데!!

올때 @@@들러서 좀 가져다 주세요’ ‘뭐여.. 나 지금 나와있으니까 거기서 알아서 허셔요’ ‘안대요.

두목ㅠㅠ 사무실 지금 바뻐요!!’ ‘아놔...

나 법인카드도 안들고 나왔다고 ㅠㅠ’ ‘그럼 어째요?!’ . . .

어찌라거....ㅠㅠ ‘알았어요. 내가 알아서 할게요’ 전화를 끊고 법카도 없이 무작정 거래처로 향했다.. . . .

산넘어 산... 거래처에 도착했는데 거래처 사장님이 안보이심..

거래처 직원분에게 사장님과 통화좀 하겠다고 했더니 연결시켜 주었고 지금 급하게 물건을 가져가야 되는데 법인카드를 안가져와서 부득이 ‘외상’ 을 해야 할것 같다고 하니, 친절한 목소리로 ‘어이구! 그럼요.

언제든 대표님 편하실때 오셔서 결제하세요’ 라고 말씀해주심. 거래처 사장님과 인연 맺은지 벌써 10년째 아마도 그동안 쌓아왔던 ‘신뢰’ 덕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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