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렌체 맛집] 피렌체 티본스테이크 전문점 안티코 리스토란테 파올리1827(Antico Ristorante Paoli 1827) 솔직 후기


[피렌체 맛집] 피렌체 티본스테이크 전문점 안티코 리스토란테 파올리1827(Antico Ristorante Paoli 1827) 솔직 후기

피렌체 여행 일정 첫날 커플 스냅 촬영을 마무리하고 나니 어느새 저녁 7시가 넘어가고 있었다. 스냅 촬영은 미켈란젤로 언덕에서 석양을 배경으로 마쳤고, 다음날 이른 아침에도 피렌체 시내에서 한시간 정도 마무리 촬영을 하면 끝 ㅎㅎ 이날 점심부터 간단하게 식사를 해서인지 촬영을 하고나니 너무나도 배가 고팠다 ㅋㅋ 스튜디오 웨딩 촬영 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나기도 ㅎㅎ 배는 고팠지만, 미켈란젤로 언덕에서 바라보는 피렌체의 전경은 완전 감동이었다! 밝을 때의 뷰도 좋았지만 시내에 불이 하나 둘 들어오면서 만들어지는 그 분위기는 카메라로 다 담지 못할 정도 ㅎㅎ 잠깐이나마 거리 공연도 보고 허기진 배를 달래기 위해 빠르게 시내로 돌아갔다. 미켈란젤로 언덕에서 피렌체 시내로 가는 버스가 있다고는 하는데 워낙 배차가 길고 이때가 부활절 직후다 보니 사람도 많아 걸어서 이동하는편에 낫다는 생각이 들어 구경을 할겸 걸어서 이동을 했다. 확실히 피렌체는 로마에 비해 치안도 좋고 저녁시간에도 안전한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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