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네가 머문 숙소는 소노캄 델피노! 객실에서 보이는 울산바위 뷰에 반해 결정한 숙소에요 비를 몰고다니는 시아맘은 제발 3일 중 하루만이라도 볼 수 있게 되길 빌었고 그게 둘째날이었네요 날이 더 좋았다면 아마 더 예뻤을거에요 하지만 이정도로도 충분히 만족했네요 이 뷰를 보며 먹는 와인을 얼마나 기대했는지 언제 사라질지 모르는 뷰 안개가 몰려오길래 서둘러 시아도 보여줬어요 아기랑 속초여행 2일차 | 하늬라벤더팜 | 드레 | 시드누아 #아기랑여행 #가족여행 #속초여행 #속초맛집 #속초카페 새벽부터 일어난 시아는 시원하게 분유한잔 하더니 엄마빠 다 깨워놓고 홀로 낮잠타임에 들어갔어요 그대로 두시간을 잘줄은.. 시아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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