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월 돌아기의 아빠사랑 | 아빠껌딱지 아기


12개월 돌아기의 아빠사랑 | 아빠껌딱지 아기

안녕하세요 시아맘이에요 오늘은 시아의 아빠사랑 이야기를 해볼까해요 계속해 아껌(아빠껌딱지)이면 좋겠지만 언제 또 바뀔지 모르니 기록해두려고요 시아는 여전히 낮에는 아빠를 밤에는 엄마를 따라요 처음 바라기의 시작은 베이비룸에서 바라보고 부르는 정도였는데 11개월 무렵부터는 낮에는 아빠한테 딱 달라붙어 한순간도 떨어지지 않으려 하더라고요 그러다보니 재택일때는 좀 많이 힘든 시아파파에요 홀로 방에서는 더이상 할 수 없어 쇼파와 식탁을 전전하며 근무중인데 제가 엄청나게 흥미로운 걸 제시하지 않는 이상 저한테 넘어오지 않아요 코로나로 인해 시아가 태어난 직후부터 출퇴근 시간이 빨라지고 근무일수는 줄고, 재택근무가 생겼거든요 이로인해 시아와 함께한 시간이 많아져서 일까요? 만약 함께한 시간 덕분이라면 코로나로 인해 얻은거 딱 한가지가 이거네요 시아와 시아파파의 옛날 모습은 이런 느낌이었다면 요즘은 이정도 !?!?! 얼마전까진 잠자고 일어나서 이렇게 기대누워 일어나는걸 기다리기도 했어요 지금은...


#12개월 #돌아기 #아빠껌딱지 #아빠사랑아기 #아빠와아기

원문링크 : 12개월 돌아기의 아빠사랑 | 아빠껌딱지 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