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개월 아기랑 쏠비치 진도 호텔 - 스탠다드 트윈룸


18개월 아기랑 쏠비치 진도 호텔 - 스탠다드 트윈룸

안녕하세요 시아맘이에요 저번 전주에서 하루를 묵고 들른곳은 쏠비치 진도에요 ̈ 남해까지 맘먹고 내려오기란 쉽지 않아 전주를 온김에 진도에도 가보기로했어요 쏠비치 진도는 대명리조트 중 하나인데 리조트가 저녁에보면 유럽처럼 예뻐서 유명하다해요 가는길 졸린 시아 낮잠 시간에 움직여서 잠도 자고 일어나서는 그림도 그리며 갔어요 콕콕콕 찍어놓고 아퐈~~ 엄마그려달랬더니 콕콕콕 찍어놓고 엄마래요 시아의 첫 아빠엄마 그림이에요c 그렇게 도착을 하고나니 해가 벌써 뉘엿뉘엿 저물고 있어요 그냥 숙소에 들어가긴 아쉬워 라벤더 동산에 올랐어요 겨울이라 라벤더는 없지만 멋진 노을을 감상할 수 있었어요 물론 두다리가 자유로워진 시아를 케어하기란 쉽지 않았지만요 c 이리로 저리로 뛰어다니고 지는 해도 구경하고 풍경 넘 멋있죠 더 구경하고 싶었지만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시아와 (언덕이 가파라서 혼자 뛰어다니게 두기엔 위험해요) 엄청난 칼바람에 이만 숙소로 들어가기로 했어요 쏠비치 호텔 - 스탠다드 트윈룸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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