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간의 비로 대지가 많이 촉촉해진 봄날입니다. 맑은 날 권영상 시인님의 [4월이 오면] 이라는 시를 읽어봅니다. 4월이 오면 권 영 상 4월이 오면 마른 들판을 파랗게 색칠하는 보리처럼 나도 좀 달라져야지 솜사탕처럼 벙그는 살구꽃같이 나도 좀 꿈에 젖어 부풀어 봐야지 봄비 내린 뒷날 개울을 마구 달리는 힘찬 개울물처럼 나도 좀 앞을 향해 달려 봐야지 오, 4월이 오면 좀 산뜻해져애지 참나무 가지에 새로 돋는 속잎같이. 권영상 시인은 1952년 강릉의 호숫가 마을에서 태어났습니다. 강원일보 신춘문예. 소년중앙문학상 한국문학 등의 당선으로 시와 동화를 쓰시고 있습니다. [구방아, 목욕가자] [잘 커 다오, 꽝꽝나무야] 등의 동시집과 [내 별에는 풍차가 있다] [둥글이 누나] 등의 동화집이 있습니다. 세종아동문학상, 새삭문학상 MBC동화대상, 소천아동문학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권영상시인 #4월이오면 #4월의시 #4월의시추천 #강원일보 신춘문예 #소년중앙문학상 #한국문학 #시와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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