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 한 모금』 _양 광모 시인의 '봄은 어디서 오는가' _환기타임즈


『오늘의 시 한 모금』 _양 광모 시인의 '봄은 어디서 오는가' _환기타임즈

주중 내내 따뜻하다가 오늘은 잠시 주춤합니다. 아직 추위가 있을 수 있고 기다림도 있을 수 있지만 3월은 이것마저 행복한 달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양광모 시인의 '봄은 어디서 오는가'_환기타임즈 오늘은 3월 첫 주말을 맞이하여 '양 광모'시인의 봄은 어디서 오는가 라는 시를 음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양광모 시인의 '봄은 어디서 오는가'_환기타임즈 봄은 어디서 오는가 양 광모 아직은 살만한 세상이라고 해마다 꽃들이 다시 핀다 젖은 마음을 햇살에 말리고 웃음꽃 한 송이 얼굴에 싱긋 피우면 사람아 너는 봄의 고향이다 양광모 시인은?

시인이며, 경희대 국문과를 졸업 후 노동 운동, 정치 참여, 강의와 집필 활동. 2016년 강원도로 삶의 공간을 옮겨 시 창작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양광모 시인은 문학적 수사보다는 일상의언어로 삶의 정서를 노래한다 대표 시선집으로는 『사람이 그리워야 사람이다』 『네가 보고 싶어 눈송이처럼 나는 울었다』 『반은 슬픔이 마셔다』 『가슴 뭉클하게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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