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쯤에 동생님따라 양재꽃시장 갔다가너무 귀엽고 예뻐서 한다발 사 온 코와니이름도 너무 귀엽다여기저기에 쓰여있는 이름들이 달랐는데요기는 코아니저기는 코와니어떤 곳은 코와니 호아니 다 써놓으셔서혼란이 옴 ㅋㅋㅋㅋㅋ사실 지금도 혼란스럽다...핸드폰 정리하다가 나온 사진인데둥글둥글 너무 예쁘다그때의 꽃향기가 다시 느껴지는 기분한 다발에 3천 원이었는데슬슬 날이 막 더워지는 터라튤립도 한 단에 막 3천원 5천원이었다동생님은 금방 피고 진다고 하셨지만그래도 꽃 가지도 다듬어 주시고줄기도 다듬어주심ㅋㅋㅋ그날 동생님 픽설유화랑 산당화도 구매했는데방 분위기 막이때가 동생님께서 홀로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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