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로얄] 6600따리가 느끼는 요즘 덱 메타와 메가나이트 파훼법

6600까지는 올라오는데 무리가 없었는데 슬슬 한계가 찾아오고 있다. 이것저것 덱을 바꿔가면서 해보는 중인데 요즘 메타는 많은 코스트를 사용한 상대방의 공격을 효율적으로 받아치면서 역공을 하는 것 같다. 이 중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유닛은 메가나이트다. 메가나이트는 등장과 동시에 강하데미지를 주는데, 스펠카드 + 유닛카드라고 보면된다. 아무튼 등장하면서 데미지를 주고 시작하기 때문에 대충 체력이 없거나 위니같은 유닛들은 정리가 된 상태에서 역공이 가능해진다. 강하데미지에는 밀려남 효과까지 있어서 더 까다롭다. 파훼법을 간단히 말하자면 여러가지를 써봤으나 아무리 봐도 메가나이트의 극상성은 페카이다. 둘 다 같은 코스트에 많은 체력을 가지고 있지만 메가나이트는 페카에게 썰린다. 상대의 메가나이트 공격이 들어오면 방어와 동시에 페카로 역공을 갈 수도 있고 심지어 공격용으로 내놔도 밀려남 효과가 없어서 상대는 수비하기 위해 메가나이트를 꺼내기도 쉽지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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