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해외 셀프 스토리지 차이점 !

안녕하세요 ? 당신의 또 다른 룸 다룸입니다. 오늘은 국내 셀프 스토리지와 해외 셀프 스토리지의 차이점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포스팅을 하게 되었는데요, 우선 해외 셀프 스토리지는 공간을 빌려주고 그곳에 고객이 스스로 집을 보관하고 찾는 창고형 짐 보관 서비스를 뜻합니다. 전통적인 셀프 스토리지의 개념이라고 볼 수 있겠죠 반면에 국내 셀프 스토리지는 짐을 맡기는 것부터 찾는 것까지 배송 작업으로 이뤄지는 '온디맨드' 시스템을 적용하여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삼는 우리나라에서만 특수하게 볼 수 있는 서비스 입니다. 고객이 원하는 물품을 상자에 넣어 보관을 요청하면 직원들이 이를 온도, 습도, 보안 등의 시스템이 구축된 공간에 보관하는 방식이라고 설명 드릴 수 있습니다. 운영 방식 자체가 다른 서비스이지만 셀프 스토리지 자체가 워낙 생소한 분야이고 계약을 맺고 일정 기간 짐을 보관한다는 비슷한 성격 때문에 셀프 스토리지로 함께 묶여 불리고 있다는 점 기억해두고 계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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