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riott] 르메르디앙이 돌아왔다. 르메르디앙 명동 프리뷰

한 때 강남 럭셔리 호텔의 대명사였던 르메르디앙 강남이 문을 닫은 지 2년 만에 옛 KT서울중앙지사에 KT에스테이트/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가 르메르디앙/목시 명동 호텔을 오픈하였습니다. 두 호텔이 각자 추구하는 분위기가 다르죠. 차분한 느낌의 르메르디앙과 힙한 목시를 같은 건물에 오픈했는데 새로운 시도인듯합니다. 르메르디앙 로비의 르미에르 라운지와 목시 로비의 바 목시(BAR MOXY)는 다른 호텔에 묵더라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요. 투숙객 입장에서도 옵션이 하나 더 생기는거라 좋아보입니다. 지하 1층에 주차장 입구가 있습니다. 2022년 12월까지 한시적으로 발렛 파킹 무료입니다. 중국대사관 옆길. 저 앞에 호텔 보이시죠?ㅎ 지하 1층 주차장 입구 반대편으로 눈스퀘어 방향으로 이어지는 중국대사관 옆길로 가는 길이 있고 이쪽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가면 같은 건물 1층에 오픈하는 TWG 명동쪽 출구도 있습니다. 우측에 호텔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가 있습니다. 사진 찍은 곳 뒤쪽으로는 짐...

원문링크 : [Marriott] 르메르디앙이 돌아왔다. 르메르디앙 명동 프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