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후기 분류 유형, 템플릿 소개


콘텐츠 후기 분류 유형, 템플릿 소개

얼마나 많은 책을 읽는지보다, 어떤 책을 읽는지가 더 중요한 것 같다. 얼마나 많은 강연을 듣는지보다, 누구의 어떤 강연을 듣는지가 더 중요한 것 같다. 어디서 본 듯한 논리와 일화가 짜깁기된 책은 20분만 봐도 별 내용이 없다. 같은 내용과 주장을 책의 마지막 페이지까지 반복하는 경우도 많다.이런 책은1줄이면 될 것을 길게 길게 늘려서 1권이 된 경우다. 하지만 아주 가끔은 저자의 경험과 통찰력이 매우 밀도 높게 응축된 책을 발견할 때도 있다. 이런 책은 5권, 10권 그 이상의 분량을 저자가 고민하고 또 고민해서 1권으로 응축한 책이다. 책의 한줄 한줄이 명언이고, 외우고 싶은 구절들이다. 이런 책은 한번 보는 것으로 충분하지 않고, 여러번 보면서 100% 체화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처럼 컨텐츠 (책, 영상, 인터뷰 등을 모두 포괄한다)의 질적 차이가 서로 너무 다르다는 점을 생각해서, 컨텐츠에 대한 후기를 아래와 같은 4개의 유형으로 나누어 보려고 한다. 1. "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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