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잘한다는 것 - 야마구치 슈


일을 잘한다는 것 - 야마구치 슈

총평 1. 일을 잘한다는 것이 기술적인 영역이 아니라 경험의 집합인 '감각'의 영역이라는 점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는 책 2.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직관"을 기르는 게 정말 중요하구나를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음 3. 감각이라는 관점에서, 일을 어떤 순서로 하는지도 생각보다 정말 중요할 수 있겠구나 싶었음 아쉬웠던 점 그래서 그 직관이라고 할 수 있는 감각을 기르기 위해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 경험만 쌓이면 다 일을 잘하게 되는 건지?라는 질문에 대해서 만족할 만한 답변을 얻지 못했던 것 같음 인상적인 구절/내용들 일을 잘한다는 것은 감각과 직관과 관련이 높을 수 있다. 핵심은 새로운 문제 설정이란 감각과 예술의 영역에 속한다는 겁니다. 기술이 뛰어난 사람들이 보면 이미 해결 과잉 상태지만, 감각이 뛰어난 사람들에게는 해결해야 할 문제가 보이는 거죠. 문제 해결을 위한 분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이것이 원인이 아닐까?" 하고 잡아채는 영감(Inspirat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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