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짓수의 역사, 마에다 미츠요의 선물


주짓수의 역사, 마에다 미츠요의 선물

마에다 미츠요 유도의 창시자 가노 지고로의 제자 마에다 미츠요는 유도의 강함을 알리기 위해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강자들과 대결을 펼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1915년에 브라질에 체육관을 차리게 되며 정착하게 됩니다. 이때 유도가 아닌 유술이라는 이름으로 지도를 하였는데, 그 이유로는 마에다의 스승이자 강도관의 관장 가노 지고로가 타 무술과의 시합을 허락하지 않았는데 이를 지키지 않은 마에다 스스로가 가노 지고로와의 의리를 지키려 유도 대신 유술이란 이름을 썼다는 설이 유력합니다. 아무튼, 브라질에 정착하게 되었고 그러던중 그레이시 가문의 도움을 받게 되어 이를 보답하고자 유술을 가르치게 됩니다. 그 가르침을 받은 사람이 바로 그레이시 주짓수의 최고 수장 카를로스 그레이시입니다. 엘리오 그레이시 그렇게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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