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왔다 감./20180714


장마가 왔다 감./20180714

요즘 너무 바빴다. 하루가 한 시간같이 느껴졌다. 일하느라 집에 밤늦게 들어가는 날이 많았다. 어찌나 할 일이 많은지... 좀 오래 쉬고 싶다. 그 와중에 일주일 정도 비가 왔다. 비 오고 다 엎어져서 묶어 준 뒤 잘 자라고 있는지 살펴봤다. 잎에 상처들이 생겼다. 주변을 찾아 봐도 벌레는 없는 거 보니 비가 억수로 올 때 상처가 난 모양이다.그리고 저번에 잎들이 소가 핥은 것 마냥 산발이었는데 이제는 모두 가지런해졌다. 게다가 더욱 튼튼해진 느낌이 든다. 잎이 무성하다.안뇽안뇽 잎이 거대하길래 악수를 한번 해봤다.상처 난 잎들 걱정했는데 다행히 새 이파리들이 나와서 걱정은 안 해도 될 것 같다. 상처 난 건 조만간 떼줘야지줄기..........

장마가 왔다 감./20180714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장마가 왔다 감./2018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