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관찰/20180729


그냥 관찰/20180729

DSLR 카메라를 샀다. 그동안 핸드폰 카메라로 찍어왔는데 어느 순간부터 뭔가 조금씩 아쉽기 시작했다. 결국 카메라를 샀다. 내 딴에는 매우 큰 지출을 했다. 근데 카메라에 대해 하나도 모른다는 게 함정이다. ㅋㅋㅋㅋㅋ 아무것도 몰라서 일단 오토 모드로 놓고 찍었다. 차근히 공부해 나가야지 새로운 취미가 생길 것 같다. 신난다. 아무튼 어김없이 목화는 잘 자라고 있다.아래에서 찍은 모습 봉오리가 주렁주렁한 게 뿌듯하다.이제 윗부분에도 꽃이 피려 한다.안쪽도 신기하니까 맨날 까본다이건 폈다가 지는 중빼꼼히 흰색 꽃이 분홍색이 된다는 게 너무 신기하다.막 핀 거아래쪽은 이제 시든 것들이 생겼다. 목화솜은 언제 어떻게 생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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