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화단풍/ 20181021


목화단풍/ 20181021

지금은 12월이지만 사진은 10월에 찍었다. 드디어 사진을 정리할 수 있게 되었다. 가을이 깊어져 목화도 빨갛게 변했다.목화는 꽃이 피고 지고 솜이 열리고를 계속해서 반복했다. 그리고 많은 벌레도 왔다 갔다. 벌레 잡는다고 징글징글했다. 잎사귀가 어느 순간부터 빨갛게 변하길래 예쁘긴 한데 왜 그런지 알 수 없었다. ( 무슨 병에 걸린 줄 ....) 알고보니 날이 선선해져서 단풍 들듯이 빨갛게 변한 것이었다.잎사귀가 빨간게 예쁘다. (하얀 목화솜도 예쁘지만 색깔 있는 솜이 열리는 건 없겠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꽃은 여전히 계속 피더라.. 근데 여름만치 많이 피거나 빨리 피지는 않고 서서히 핀다.가을 햇빛때문인지 색이 선명해 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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