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바드 일기 / 20210930


블루바드 일기 / 20210930

블루바드를 키우고있다. 나는 침엽수같은걸 좋아한다. 블루바드를 처음봤는데, 하얗게 눈 내린거같은 모습에 반해서 구입했다. 키운지는 1년정도 된거같다. 지금은 처음 샀을때보다 많이 자랐고 생김새도 달라졌다. 종종 이렇게 자라는 모습을 일기로 남기려한다. 지금 내가 키우는 블루바드형태는 이렇게 생겼다. 안개낀 가녀린 산 같은 느낌이난다. 분재가 아니지만 분재같은 수형으로 키우고 싶어서 애지중지 관리하다보니 여기까지 왔다. 막 구입했을때 숱이 정말 많았다. 풍성한느낌.. 지금은 그런 느낌은 없다. 날씨좋은날 보면 초록잎이 하얗게 서리 내린거같아 보이는데 진짜 신비롭다. 요즘 화분 배치를 좀 바꿨는데 잎사귀 끝이 조금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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