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밥솥 오래 쓰기/물건 아껴 쓰기


오래된 밥솥 오래 쓰기/물건 아껴 쓰기

오래된 밥솥을 가지고 있다. 압력밥솥도 아니고 전기밥솥이다. 거의 11년이 다 돼간다. 왜관은 낡은 게 느껴지지만 아직까지도 고장 한번 안 나고 너무 작동이 잘 된다. 어른들이 옛날 물건들 튼튼하다고 했는데 이 밥솥에서 그 말을 느끼는 중이다. 겉은 녹슬어서 낡았는데 안은 아주 깨끗해서 밥하는데 문제없다. 버리고 새로 살까 고민했는데 아직 작동 잘 되는 거 버린다는 건 자원낭비고 돈 낭비인 거 같기도 하고 이 디자인이 꽤나 레트로해서 맘에 들기 때문에 그냥 쓰기로 했다. (참고로 밥맛은 그럭저럭.... 밥맛이다.) 요즘은 작은 밥솥들은 원터치로 열리는 경우가 많아서 뚜껑 열 때 휙 재껴지는데 이거는 완전히 수동이라 내가 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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