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논 DP-300F 턴테이블


데논 DP-300F 턴테이블

아버지가 젊었을 적 들었던 lp들이 집에 많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턴테이블은 없다. 아버지는 뭐가 맘에 안 들었는지 lp 판은 내버려 두고 턴테이블은 갔다 버리셨다. 그렇게 lp판만 먼지 쌓여서 묵혀가고 있었다. 아버지의 lp판들을 볼 때마다 언젠가 돈을 모으면 턴테이블을 꼭 사서 저거 들어 봐야지 하고 생각했다. 그렇게 돈을 모아서 처음으로 턴테이블을 샀었다. 턴테이블에 대한 지식이 없으니 기능 많고 예쁜 걸로 골랐었다. 그것은 실수였다.(나중에 이 턴테이블에대해서도 글로 다뤄봐야겠다.) LP의 수명은 단축되고, 기능이 많았으나 성능이 산으로 가버렸다. 볼때마다 마음 아파하면서 다음에는 공부 좀 하고 더 좋은거 사야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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