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술한 지점토로 덕질을 했었지.. (베이비 그루트 만들었던 추억)


허술한 지점토로 덕질을 했었지.. (베이비 그루트 만들었던 추억)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처음 개봉했을 때 베이비 그루트가 너무 귀여웠다. 피규어를 사면 됐을 것을 무슨 생각이 들어서인지 그걸 굳이 굳이 아주 굳이!! 만들고 싶어서 지점토랑 찰흙을 샀었다. 철사와 아이소 핑크로 먼저 뼈대 잡기 뼈대만 잡았지만 다 만들어진 거 같은 기분이었다. 현대예술 같은 게 멋지구먼 지점토로 살붙이고 모양 잡기 주황색 지점토가 있길래 신기해서 사본 거 같음 색칠하고 눈알 만들어주고... 지금 보니 더 만져줘야 할 부분이 많이 보인다. 허술하지만 완성했다는 것에 뿌듯했다. 지금은 물건 정리할 때 버려서 점토 그루트는 볼 수 없다.ㅜㅠ 사진으로나마 존재했었음을 기억 중... 다시 봐도 허술하구먼 ㅋㅋㅋㅋ 그래도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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