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에 먹는 독일빵(?) 슈톨렌! (카페 도안 슈톨렌 후기)


크리스마스에 먹는 독일빵(?) 슈톨렌! (카페 도안 슈톨렌 후기)

독일의 크리스마스 빵 슈톨렌 언제부턴가 카페들 사이에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하나 둘 슈톨렌을 만드는 게 유행처럼 번지는 거 같다. 작년에 어디였는지 모를 슈톨렌을 먹었었는데 나름 괜찮았다. 그리고 이번에도 슈톨렌과 크리스마스를 보내고자 짝꿍이 준비했다. 슈톨렌이 은근 구하기 어렵단 말이지... 티켓팅해야 된다. 티켓팅에 성공한 내 짝꿍 매우 칭찬해에 처음 한정 50개밖에 안 팔아서 구입 실패했지만, 추가 주문 때 구입 성공했다. 상자 요렇게 택배로 왔다. 크리스마스가 생각나는 포장 선물상자 선물 상자 같은 게 너무 예쁘다. 포장되어 있는 사진은 못 찍었지만 박스를 열면 슈톨렌이 곱게 포장되어 있다. 슈톨렌(stollen)은 말린 과일, 설탕에 절인 과일 껍질, 아몬드, 향신료 등을 넣고 구운 빵에 버터를 바르고 슈거파우더를 뿌린 빵이다. (빵 맞겠지...? 과자인지, 케이크인지 헷갈림..ㅜ) 하얀 슈거파우더 가루가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연상된다. 예뻐 예뻐 수원에 있는 카페 도안이라...


#도안슈톨렌 #슈톨렌 #슈톨렌후기 #카페도안 #카페도안슈톨렌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빵 #크리스마스슈톨렌

원문링크 : 크리스마스에 먹는 독일빵(?) 슈톨렌! (카페 도안 슈톨렌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