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뿌리는 모습조차도 귀여워.. 아기 토토로 물뿌리개 입양 후기


물 뿌리는 모습조차도 귀여워.. 아기 토토로 물뿌리개 입양 후기

친구랑 놀러 용산 동구리 숲에 갔었다. 거기에 작은 토토로 물뿌리개가 있었는데 맘에 들어서 엄청 만지작댔다. 너무 귀여워어어 그때 생일 선물 안 사준 게 미안했다고 친구가 냉큼 사줬다. 생각지도 못하게 급 선물 받아서 몸 둘 바를 몰랐다. 비싼 거 받아서 미안했지만 잘 받았지 ㅋㅋㅋ 고마워 이 은혜를 꼭 갚겠어 아무튼 여차여차해서 우리 집에 토토로 한 마리를 데려왔다. 동그랗게 뜬 눈알 너무 귀여움 플라스틱인데 묵직한 느낌의 단단한 플라스틱이다. 하지만 가볍지 뒷퉁수에 물 넣는 구멍이 있다. 귀여운 라벨 새싹에 물 나오는 구멍이 있다. ㅎㅎ 오밀조밀 귀여운 구멍 물구멍이 몇 개 없어서 샐 수 있다. 12개 뚫려있음 냅다 물부터 채웠다. 구멍이 작아서 물 넣는 게 조금 어려웠다. 식물한테 물 주기 쪼로로로로 어쩜 물줄기도 이리 귀여울 수가 물이 잘 나오려면 좀 많이 꺾어줘야 한다. 물이 강력하게 나오지 않기 때문에 새싹 키울 때 사용하면 좋을 거 같다. 귀엽고 소중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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