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그때나 지금이나 책 제목은 늘 시선을 끄네요. 이 책을 읽게 된 계기는 큰아들 중학교 다닐때 학교에서 운영 했던 독서모임 글누리에서 고른 필독서 였습니다. 매달 한 권의 책을 정해서 읽고 학교 정기모임때 독후감처럼 책을 읽고 난 후의 느낀점을 토론 하듯이 발표하는 형식인데 지금 돌이켜 생각해 보니 참 좋은 기억 인 것 같습니다. 지나간 모든 것들은 아름답다라는 문구가 불현듯 떠오릅니다.맞는 문구인지는 확인이 필요합니다.ㅎㅎ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책의 내용은 대략 100세 노인인 알란은 양로원에서 100번째 생일을 맞이하는데 그 때 이 노인은 양로원에서의 삶은 곧 죽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왜 100세일때 그런 생각을 하셨는지 모르겠고 의문이 나서 여쭤 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그러나 여쭤 볼 수가 없으므로 그런가 보다하고 넘어갑니다. 그래서 노인은 창문을 넘어 도망을 갑니다. 그러나 우연히 원치 않는 돈 가방을 손에 쥐면서 좌충우돌을 겪는 이야기입니다.말이 안되는 일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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