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라비 에메랄드풀 풍경 (+온천, 현지 여행사 이용)

이번에는 끄라비 에메랄드풀 다녀온 후기를 써 보려고 합니다. 같이 여행 간 멤버 수가 많다면 택시나 밴을 따로 예약해서 다녀오셔도 좋을텐데요, 저는 혼자라서 여기도 현지 여행사 통해 다녀왔습니다. (썽태우 타고 다녀왔다는 얘기도 들은 적이 있는 것 같은데 거리가 꽤 멀고 찾기도 힘드니까 추천하긴 힘들 것 같아요.) 전날 묵은 숙소에 짐을 맡기고 예약한 시간에 대기하고 있으니 밴이 와서 저를 태워 주었습니다. 호텔 여기저기 들러서 사람들을 다 태웠는데요, 이날도 혼자인 사람은 저밖에 없어서 기사님 옆자리에 앉았네요 ㅎㅎ 덕분에 넓은 시야를 확보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비가 오네요. 날씨가 좋아야 할텐데. 도착하니, 짜잔! 비가 그쳤습니다 처음 향한 곳은 Krabi Spring Pool 입구에 수영장 같은 곳이 있었는데요, 올라가는데 계속 새로운 풍경이 보이더라구요 저는 이때만 해도 제가 태국에 눌러살 줄 알고 ㅎㅎㅎ 다음에 친구나 가족들 태국 여행 오면 같이 끄라비 와야지 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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