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넷째주 아파트 가격 상승률: 수도권 0.18%·전국 0.17%·지방 0.16%·서울 0.11% (한국부동산원)


11월 넷째주 아파트 가격 상승률: 수도권 0.18%·전국 0.17%·지방 0.16%·서울 0.11% (한국부동산원)

정부의 가계 부채 대책과 종부세, 기준금리 인상 영향 등으로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5주 연속 둔화되며 안정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1%로 인상해 초저금리 시대가 막을 내리면서 주택 매수 대기자들의 관망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25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 아파트값은 0.11% 상승했다. 지난주(0.13%)보다 상승률이 0.02%포인트 축소되는 등 오름폭은 5주 연속 낮아졌다. 서울 아파트 시장은 전반적인 거래 부진 속 일부 호가를 낮춰 내놓는 급매물도 안 팔리는 형국이다. 서울 전체 25개구 가운데 21개구의 아파트값 상승폭이 축소됐다. 강남4구(서초구·강남구·송파구·강동구) 아파트값은 지난주 0.18%에서 이번주 0.17%로 오름폭이 줄면서 3주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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