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마지막주 매매수급지수 | 서울 98%·수도권 99.3% (한국부동산원)


11월 마지막주 매매수급지수 | 서울 98%·수도권 99.3% (한국부동산원)

경기도에서 아파트를 “팔겠다”는 사람이 “사겠다”는 사람보다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5월 이후 1년6개월 만이다. 서울은 3주 연속 매수자가 매도자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출 규제와 금리 인상으로 인한 집값 하락 가능성이 높아진 게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3일 한국부동산원이 조사한 주간 아파트 수급 동향을 보면 이번주 수도권 아파트 매매수급 지수는 99.3을 기록했다. 수도권 아파트 매매수급 지수가 100 아래로 내려간 것은 지난해 5월25일 99.7 이후 처음이다. 매매수급지수는 100보다 높으면 매수우위, 즉 수요(팔 사람)가 공급(살 사람)보다 많음을 뜻한다. 100보다 낮으면 공급이 수요보다 많은 매도우위를 나타낸다. 경기도는 9억원 초과 대출 규제에 따른 풍선효과, 광역급행철도(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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