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임산부 지원 계획 | 9월부터 출산 가정에 산후조리비 100만원 지원


서울시 임산부 지원 계획 | 9월부터 출산 가정에 산후조리비 100만원 지원

서울시가 9월부터 소득 기준과 관계없이 모든 출산가정에 100만원의 산후조리경비 지원을 시행한다. 쌍둥이를 출산한 경우 200만원, 세쌍둥이는 3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서울시는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첫 번째 대책으로 난임부부에 대한 지원 계획을 발표한 데 이어, 4만2000여 임산부와 출산가정을 위한 '오세훈표 저출생대책 2탄'을 마련했다고 4월 11일 밝혔다. 이번 대책의 주요 내용은 산후조리경비 100만원 지원 고령 산모 검사비 지원 둘째 출산시 첫째아이 돌봄 지원 임산부 교통비 지원 사용처 확대 임산부 배려공간 조성 등이다. 서울시는 이 같은 대책에 4년 간 총 2137억원을 투입한다. 먼저 출산 후 산모가 충분한 돌봄을 받으며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100만원의 산후조리경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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