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소싱은 단순히 외부 기업에 일감을 던져주는 과정이 아니다. 전략적 파트너십에 가깝다. 제대로 ‘아웃소싱’ 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의미다. 제대로만 한다면, 전략적 파트너십은 처음부터 분명한 결과와 과정을 예상할 수 있는 행복한 협업 경험일 수 있다. 외부의 도움을 받아 내부 팀의 역량을 넘어서는 결과물과 혁신을 이루어 낼 수도 있다. 새로운 아이디어란 어디에서나 나타날 수 있기 마련이다. 그러려면 무엇보다 준비 단계가 중요하다. 아웃소싱 파트너와 호흡을 맞추며 파트너의 전문성을 잘 활용해야 한다. 아웃소싱을 단순히 일감을 덜어줄 수단으로만 봐서는 곤란하다. 회사에 잘 맞는 아웃소싱 참여 모델을 선택해 양측 모두에 투명하게 공개하고 아웃소싱 관계의 모든 측면에 있어 강력한 관리, 통제..
원문링크 : 협업을 위한 '아웃소싱 참여 모델'